햇살론유스를 신청하고 승인 문자를 받았는데, 막상 통장에 입금된 금액이 신청한 금액보다 적어서 당황하셨나요? 혹은 대출을 미리 갚았는데, 처음에 냈던 보증료를 어떻게 돌려받아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자금 계획을 세울 때 이 '보증료 차감' 부분을 놓쳐서 곤란을 겪곤 합니다. 오늘은 햇살론유스의 보증료가 어떻게 계산되어 차감되는지, 그래서 실제로 내 통장에 얼마가 들어오는지, 그리고 중도상환 시 남은 보증료를 환급받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햇살론유스 보증료율과 차감 계산법

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바탕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대출 실행 시 '보증료'라는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대출금 입금 전에 미리 차감(선공제)되는 방식입니다.

보증료율은 신청자의 자격 요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0.1%,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은 연 0.5%, 사회초년생은 연 1.0%의 보증료율이 적용됩니다. 본인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실제 수령액을 계산하는 첫걸음입니다.

햇살론유스 보증료율 표와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

계산 공식은 대략적으로 '대출금액 × 보증료율 × 보증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0.5%)이 300만 원을 1년 동안 빌린다면, 약 15,000원 정도의 보증료가 발생합니다. 다만,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에 따라 보증료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에서 조회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실제 입금액 확인 및 자금 계획 세우기

대출 신청 금액에서 위에서 계산된 보증료를 뺀 나머지 금액이 실제로 여러분의 계좌에 입금됩니다. 만약 300만 원이 꽉 채워져서 필요하다면, 보증료가 빠질 것을 감안하여 조금 더 넉넉하게 한도를 설정하거나 부족한 차액을 다른 방법으로 메워야 합니다.

특히 보증기간이 길어질수록(거치기간 포함) 미리 내야 하는 보증료 총액은 커집니다. 당장 손에 쥐는 현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입금액이 예상보다 너무 적다면, 혹시 내가 적용받은 보증료율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자격 조건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도상환 시 보증료 환급 신청 방법

자금 사정이 나아져서 대출금을 만기 전에 미리 갚는 경우(중도상환), 처음에 미리 냈던 보증료 중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증료 환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출을 갚았다고 해서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증료 환급을 신청하는 화면

보증료 환급은 대출을 실행했던 은행 앱이나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출 전액 상환이 완료된 후, '보증료 환급 신청' 메뉴를 통해 본인 명의의 계좌를 입력하면 며칠 내로 입금됩니다. 부분 상환의 경우에도 비율에 따라 환급이 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환급 금액은 '납부한 보증료 × (잔여 보증기간 / 전체 보증기간)'으로 계산되지만, 정확한 금액은 상환 시점에 은행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내 권리인 만큼 잊지 말고 회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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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유스 신청 및 보증료 관련 업무는 아래 협약 은행들의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